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161124 이별 후유증

이제야 실감이 난다.
너가 날 정말 지워버렸다는 게.
우리가 2년 넘게 사귀어가면서 빼지않았던 반지를 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더라, 너?
한번도 없었는데, 너가 완전히 날 떠날거라는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떠났구나.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너한테 온 카톡 다 씹고
이렇게 혼자 지랄이다.
내가 봐도 내가 병신이야.
우리 이제 어쩌면 행복한 일만 남았을 지도 모른데,
지레 내가 겁먹고 도망가는 것일 수도 있어.
내가 두려워서 행복에 익숙치 않아서
그리고 과거가 두려워서
우리 서로 너무 상처줬잖아.
너무 상처줘서 무섭고 두려워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가 두렵다.
아직도 좋아해, 예전만큼 잘생겨 보이진 않지만.
마음은 우리가 서로 영원히 함께 할 꺼라 믿으니까.....
그래서 너가 변한게 충격이 크다.
멍청하게 말이야.
사랑 너무 아프다. 늘 이별은 너무 아프다.
이제 누군가 사랑하지 못할꺼 같아.
너무 힘들다. 너무 너무 힘들어.
왜 이제야 눈물이 나오는 걸까.
너무 사랑을 해서 너랑 사귀는 동안 심장이 하루도 남아나지 않았어.
좋았다가 기뻤다가
사람 사는게 아니였잖아 우리 둘 다
감정에 미쳐서
난 그냥 이제 이런 사랑 못할꺼 같아.
소소하게 좋아하고 챙겨주고 웃고
행복한 사랑 그런 사랑 하고 싶어....웃고 싶다.
그전에 이 이별을 거쳐야 겠지.
가슴이 너무 아파.......헤어졌다 만났다가 이걸 얼마나 반복했는지 우리가
서로를 놓지못해
이렇게 싸워도 돌아올꺼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나쁜 년 할게, 내가 제일 힘들 때 제일 의지를 많이 했던 너를
내 손으로 내치는 기분을 너는 모를꺼야.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아.
너가 나에게 한 애정어린 잔소리들 잘 새겨 들을게.
딛고 일어나서 독해지도록 할게. 그렇게 할게.
타성에 벗어나기 위해 계속 시도하는 거야. 날 시험에 두는 거야.
시도 조차 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으니까.
나에게 기회를 주는 거야.
성공한다고 장담은 못해 그 과정이 값진 것이지.
그래도 난 내 자신을 사랑할꺼야.
시도를 하였으니까.
그렇게 살아갈꺼야.
내가 너를 떠났는데, 기분은 내가 버려진 것 같아.
그래 나보다 너를 사랑했을 때가 있어서
너의 모난 말들을 다 감싸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휩싸였었어.
그런데 난 사람이더라.
너의 모든 걸 감싸줄 그럴 만한 그릇이 못되더라. 그런데 무서운게 뭔지 알아?
너의 그 못된 말들에 익숙해지는 내가 더 무서웠어.
그리고 나에게 최면을 걸어.
날 너무 사랑해서 그래.
그리고 너도 계속 말해, 날 사랑해서 그렇다고.
집착이 사랑인지, 사랑이 집착인지 몰랐을 그 때의 트라우마가 커서.
그냥 우리 사이가 괜찮아졌을 때도 그 기억이 괴롭히더라.
넌 그리고 종종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우리 사이의 불안전함에 대해
그리고 너의 상처에 대해 꺼냈지.
우리 둘 다 정서적으로 너무 취약해서, 완벽주의를 추구해서
너무 좋아하는 데, 상대방은 내 이상형이 아니였지.
우리 둘 다 원하는 이상형이 아닌데, 감정만으로 지내왔고
그 과정에서 서로 가치관에 위배되게 인지부조화인 상태에서 만나왔지.
그래서 서로 희생한게 많았다 생각이 되었고, 그 만큼 상대방에게도 강한 잣대를 들이밀기 시작했어.
서로의 목을 조여왔고, 서운한게 많아졌지.
반복 그리고 서로를 놓지못해, 떠나갈 까봐 전전긍긍해.
그렇게 싸웠어도 너만은 내 옆에 있길 바래.
빛이 바래질 대로 바래졌어도 쌓아온 추억이 많아서
약속한게 많아서 무엇이 잘된건지 그릇된건지 모른 채
그냥 넌 내 옆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만 들어.
너 옆에 있을 때 하루에 수십번 하루에 기분이 왔다가 갔다가 거려.
너의 기분에 따라 나는 웃고 울어.
그런데, 너가 노력해서 괜찮아졌다고 해도
조그마한 자극을 줘도 너가 과거로 돌아가서 또 그렇게 말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그러면 넌 또 못된 말을 하지.
난 이제 또 이러는 구나 이래 우리의 사이는 진전이 없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난 널 정서적으로 케어 할 줄 알았는데, 내가 오히려 취약해서 흔들리고 우울해져.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도 무서워져 도망쳐 버려.
사실 연락하고 싶어.
이 글을 쓴 이후에 연락할 지도 몰라.
나도 정서적으로 너무 취약하니까.
정말 너 말대로 너만 날 미친듯이 사랑하는 거 일 수도 있으니까.
난 사랑을 너무 받고 싶어하니까.
그런데 만약 아니라면,
난 짝사랑이 싫은데,
짝사랑이 참 싫어.
같이 사랑하고 싶어.
난 정말 미친 것 같아.
아니면 미쳐가거나 둘 중 하나.


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헤어진 후에

어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말하였다.
내가 미국에서 들어오고 나서 정말 2개월간 화요일에 봉사활동 나가는 것 빼고는 누워서
각종 BTS 보기, 블로그 보기 혹은 핸드폰 게임하기.
취업을 너무 피하고 싶어서 공채 시즌을 다 날렸다.
아예 회피. 나의 이러한 성향은 고등학교 때 부터도 있었다.
사실 지금도 나아가 잡고 싶다. 내 곁에 있으라고.
그러나 난 두렵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 너가 나에게 행동했던 것들이 두렵다.

사랑을 하면 집착을 하게 된다 했던가.
난 사귄 처음1년 간 너에게 수없이 쌍욕을 먹었다.
내 과거가 왜 너것이 아니냐고, 너의 과거, 현재, 미래 까지 가지고 싶다고 말하였다.
난 집착이라고 말을 하였고 넌 사랑이라 말을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난 너무 세뇌 당했나보다. 집착이 정말 사랑 같다고 느껴진다.
나도 서서히 미쳐 갔고,
우린 한참 서로를 구속했다. 10분간 연락이 안되면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냐고 하였었지.
나를 붙잡고 내 앞에서 울면서, 내가 미쳐가는 것 같다고 너 한테 왜 이러는 줄 모르겠다고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다고 그랬던 너에게 난 괜찮다고 우리 괜찮아 질꺼라고 그렇게 말을 하였지. 그런데 1년이 지속되더라. 그리고 우린 한 번의 이별을 했지. 난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리고 우린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번에는 넌 내게 바람을 폈다고 했었지, 헤어지고 3개월 말 쯔음 내가 다른 남자와 데이트 한 것을 알게된 너가 말이야. 날 붙잡기 위해 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하였고 그리고 다시 내가 너에게 돌아간 후 또 쉴새없이 비난 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늘 불행했던 것은 아니다. 너가 러브액츄얼리 이벤트를 따라할 때 나 감동해서 울었고, 너가 사골국물 우려서 가져다 주고 너네 가게에서 음식 먹을 때에 맛있는 음식 너가 해줘서 좋았고, 남산타워에 올라가서 전세말고 우리는 꼭 자가로 집을 갖자고 다짐하며 우리의 자물쇠를 채워넣었다. 우리 같이 커플링 사러 백화점 들렸다가 종로 들렸다가 돌아다닌 것도 좋았고, 내가 귀엽다 그러면 이거 사자 하면서 귀여운 인형들 한 개씩 사준 것도 좋았고, 나 장미 좋아하는 거 알고 나랑 싸웠을 때 집앞에 장미 들고 온 것도 좋았다. 너와 사귀고 얼마 안되 내가 캄보디아에 갔었을 때 너가 여행일지 하라면서 캄보디아 어로 인삿말 적어두고 편지써서 공책 준 것도 좋았다. 나 배고플 때 찡찡거리면 조금만 참으라면서 내 손 붙잡고 맛있는거 사줬던 너, 우리 서로 지금은 빛 바래졌지만 한달에 한 번씩 시와 편지를 교환 했었지. 나 LA에 갔을 때 아빠 몰래 인천공항 까지 짐 들고 데려다 주고 뉴욕에서 마지막까지 손 흔들며 인사했던 너가 기억난다.

그리고 싸웠던 것은 매번 싸웠지 우리. 넌 날 얼만큼 사랑해? 라고 자주 물었고 우린 서로 유치하게 그런걸로 사랑을 가늠하고도 했었다. 사랑한 만큼 기대하는 것들이 많았고 바라는 것이 많아 너무 많이 싸웠다. 넌 내꺼니까 이러면 안되, 숨막히고 숨막히는 관계. 홍대 밤거리에서 길가에서 싸우다가 내가 너 앞에서 무릎 꿇었던 기억, 뉴욕에서 오페라의 유령 보다가 너가 화나서 공연 도중에 뛰쳐나온 기억 그리고 다시 들어가서 울면서 마지막을 보았지. 너가 참 오페라의 유령 같았더라 그 때.

근데 내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내가 너무 못나서야. 이 못난 모습 너에게 보여주기 싫다는 모습. 그리고 우리가 서로 상처줬던 과거가 두려워. 또 난 지금 누군가와 사귈 만한 멘탈과 상태가 아닌 것 같아. 참, 우습다. 내 자신이 널 아직도 사랑하는 것도 우습다. 넌 지금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그 쪽 사람들은 다 괜찮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넌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을 테니까. 한 달전 내가 너에게 하루에 한 번 씩 문자를 하라고 하였었고 넌 저항을 하였지만 나에게 맞춰주었지. 그리고 난 이 지랄이다. 사실 지금도 연락해서 널 붙잡고 싶다. 그런데 난 자신이 없다. 너에게 잘할 자신이, 내 자신이 현재 너무 못나 보여서......너에게 도움을 청할 수가 없다. 나 많이 힘든데, 너무 추할 까봐. 그러기 싫다 . 넌 그런것도 없었지. 내가 힘든일을 피하고 싸울 거리가 있으면 말을 안하는 반면에 넌 나와 달리 말로 나에게 물어봤지.

사랑이란게 정답이 있을까?
거기에 대해선 답을 모르겠다.
그런데 나 정말 행복하고 싶다.

너와 헤어지고 나서 내가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제 영원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이 두려워진다.
내가 상대방의 단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한계점이 어디일까.
사랑하고 나서 권태로움, 그리고 욕심.
난 그래도 영원한 사랑을 다시 한 번 꿈꾼다.
바보처럼.
내가 어쩌면 바보 같은 것 일 수도 있다. 너무 이상향만 추구하는 바보.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102816 뜬금 없지만 중국 CP에 대한 나의 고찰

으흠, 우선 뜬금 없지만 요즘 내 머릿속을 떠다니는 생각을 그냥 주절 주절 써보려한다.

중국 여성향 드라마 (BL) 커플에 대한 개인적 생각
(까는 내용 다수 포함, 불편하면 나가시옼ㅋㅋㅋㅋㅋㅋ)

1. 상은

황징위/허위주

이 커플은 현재 사실 상 망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 중국드라마를 상은 부터 봤는데 처음에 애들 얼굴 보고 보기 싫다 생각했었닼ㅋㅋㅋ
얼굴이 빻았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그런데  보다보면 나름 긔엽긔 헤헤ㅋㅋㅋㅋㅋ
얼굴빼고 피지컬이 난 상남자*상남자 st를 좋아해서 내 취향이 였다ㅋㅋㅋ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물고 뜯고 씹고 팬덤 싸움 장난아니긔......
팬도 아닌 난 갈매기 CP팬이니 할만은 없다만, 쌈에 불 붙은 큰 이유는 징위 친구가 위주에 대해서 욕했는데 계속 같이 다닌 것에 대한 배신감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참 이게 사람일 이라는게 저 상황에서 베프랑 인연 끊으면 의리 없다 욕 먹었을 것 같고 안 끊어서 욕 먹고 ㅋㅋㅋㅋㅋㅋ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 였던 것 같다. 그리고 둘 한테 애정이 가고 CP팬 이였던 사람은 더 배신감을 느꼈겠지. 살다보면 엄청 친하지 않은 이상 걔 징위입장으로서는 그냥 직장동료였던거고 그런데 팬들 입장에서는 분명 쟤네는 친해야하는 데 안친하고 앞에서 비즈니스 였던 것에 배신감 느낀 점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KTV 사건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이 없긔.......님 빠이요.......야한 사진은 크흠.......그래 남자라면 그럴 수 있는데 거유 사진은 좀.......변태 취향 같긔.......님 빠이요........
여튼 얘네는 그냥 business 관계 같은데, 이제 콩깍지를 벗어야 하지 않을 까 ㅋㅋㅋㅋㅋㅋㅋㅋCP팬들은 원래 기러기긔. 달달함을 찾아서 날아가는 거야. 헤헤 영원히 얘네 붙어있어야되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걔네 추후 노선에 더 악영향을 미칠 꺼라고 본다. 처음에 얼굴 알리고 팬덤 형성하는데에는 케미 형성하고 그걸 발판 삼아 팬 모으는 거긴 한데, 공식적으로 중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뜨려면 피지컬은 기본이기도 하지만 재능도 보여줘야 하고 활동도 꾸준히 개인으로 보여줘야지 그나마 성공하지 계속 그 쪽 노선을 유지하는 건 듀오에게 한계점을 안겨주는 것 같다.


2. 역습지애상정적(역습)

왕청/풍건우

이 브로맨스 난 찬성일세.
개인적으로 얘넨 진짜 친구라서 보는 데 거부감이 없다고 할까.
둘 다 장난 치면서 엄청 까칠한 성격들은 아니고 해서 영상을 보는 데 편안하다.
개인적 느낌은
풍건우 상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흠, 춤은 연습하면 잘 추는 데 운동감각이 있어서 노래는......득음을 해야할듯....들으면 내가 왜 목이 막히는 게야.......
왕청은 은근히 소심하지만 계획은 철저해서 스위트한 가이?
그리고 허세는 가지고 있긬ㅋㅋㅋㅋㅋㅋ
다만 춤 출때 안쓰러워보이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아장아장 큰 아가가 춤추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ㅋㅋㅋㅋㅋ나 너무 팩트폭력 오지구요........내 자신한테도 맨날 팩폭해서 자존감 낮추는데 남에게도 예외가 없군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한 점 빼고 CP로선 러블리 하다. 서로 떨어져 있어도 무언가 이어진 기분? 얘넨 대학교 때 부터 친해서 그런지 무언가 떨어져 있어도 서로 그냥 안부 전화하고 잘 지낼 듯. 그래서 떡밥 그런게 없어도 얘넨 친해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달까? 리얼 커플이냐 아니냐......흠.....난 왠만하면 진짜 다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는데.......얘네 비즈니스인것 같긴한데......저번에 풍건우가 자고 있는데 왕청이 더듬다가 풍건우가 눈떠서 후다닥 자는 척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무슨 인터뷰에서 ㅋㅋㅋㅋ그 이후롴ㅋㅋㅋ아리까리하닼ㅋㅋㅋㅋ그런데 한 때 호기심이지 않았을까? 왕청이 연기에 너무 빠져들어서그런데 잤으면 게임 셋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CP로선 꽃길 인 곳 같다. 애들이 착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사이 좋고 ㅇㅇ비록 지금 떡밥은 없지만 무언가 안정적인 기분이랄까 그런 느낌임ㅋㅋㅋㅋ

3. 불가항력

멍루이(맹서)/왕보원(왕박문)

흠......얘네만 보면 짠내 나긔요. 근데 얘네 톰과 제리라 할까.......겁나게 티격태격 싸우다가 좋았다가 하는 듯.......가끔 맹서 표정보면 레알 빡쳤는데 참긔......그런데 카메라 밖에서는 화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보원도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서 빡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 경우가 있다, 좋아하다보면 바라는게 많아지고 사소하게 잘못한것 같은거 남은 괜찮은데 내가 사귀고 있는 상대방이나 좋아하는 상대방이 나에게 그렇게 하면 크리티컬이 커서 화나거나 슬프거나 하는거 ㅇㅇㅇㅇ여튼 장난으로 짜증낼 때도 있는데 장난이 반이라면 진심으로 짜증 낼 때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맹서....너무 아재향기 넘쳤어 춤추는 영상에서 헝헝 ㅠㅠㅠㅠㅠㅠㅠ지못미....더 열심히 했더라면 좋지 않았을 까.....노력하면 될꺼 같은데 ㅠㅠ.....왕보원은 노래를 잘 부른다 미성으로 레알 ㅇㅇㅇㅇㅇㅇㅇ인정 목소리가 틔여 있다 음색도 이쁘고 이건 그냥 얘가 만약 불가항력에 안나오고 얘 노래를 들었으면 목소리에 끌려 어? 누구지 라고 찾아 봤을 듯. 근데 밝은 노래를 더 많이 불렀으면 좋겠다. 가수는 자기 노래대로 간다고 하는 속설이 있듯 이쁘고 밝은 노래 불렀으면 좋겠다. 근데 가끔 왕보원 코 시작하는 산근 부분 올려 주고 싶긔.......필러 놓아주고 싶엉 헤헤 맹서는 법령자국 있는 건 비즈니스 상품으로서는 별로지만 개인적으로는 웃어서 생긴 주름이니 괜찮은 것 같다. 나 진짜 이거 좀 병인게 자연스러운 미보다 뭐랄 까 정제된 미를 더 추구한거 보니 미디어의 노예인듯 레알 ㅠㅠㅠㅠㅠ에잇......(그러면서도 버리지 못한다........)하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예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논리)

여튼 얘네도 비즈니스 커플 인듯. 한 때 보원이가 역 중 감정이 깊어져서 그렇긴 했지만 지금이야 감정이 약간은 옅어졌을 테고 이성이 강한 타입이라 감정이 그랬었다해도 결국에는 자기 마음을 접었겠지. 멍루이는 잘 대해주는 듯 하나 은근히 선을 그엇을 듯.....보원을 위해서기도 하겠지만 어른이니까....ㅋㅋㅋㅋ보원은 틱틱거려도 마음이 여려서 신경 써주고 멍루이는 은근히 찌질한것 같아 헤헤.....(디스를 안하면 입이 간지라운 가봄....나도 왜 이러는 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돈 낼 때 표정이 그리 안 좋았음 ㅜㅜ 돈 쓸 때는 그냥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내야하는데....심리적으로 언짢아하는게 보여서 그럴 경우에는 돈 쓰고도 욕 먹는데.......안타깝긔. 근데 대신에 보원이도 장난으로라도 쪼는 게 있긴하지.....ㅋㅋㅋㅋ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할까 그런 말 은근히 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사실 함 헤헿.......입이 방정임 헤헿......내 머릿속의 말이 입으로 나오긔.........여튼 보원이가 가끔 멍루이에게 무시하는 것 같긴 하다만 뭐.....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긴 하니. 다만 멍루이 노선을 확실해야하는 게 CP팬 업고 가다가 딱 상은팬덤 꼴 날까봐 걱정된다. 계속 드라마 쪽으로 나아가 열심히 연기해야지 팬덤 분열이 안될 듯.......욕도 덜 먹고 상대적으로 왕보원 보다 인지도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 현재. 아 그리고 역시나 허세도 가지고 있음 왠지 모르겠는데 드라마에서 공 역할을 맡은 애들 허세가 다 있엌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면 남친들 은근히 허세 있는 거와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여튼.....얘네만 보면 짠물이 나와 뭔가.......ㅋㅋㅋㅋㅋㅋㅋ왤까 둘이 보면 슬픔......노래 때문인지 아니면 영화 때문인지.....우동보면 안그렇긴 해서 괜찮긴 한데.....왠지 모르겠엉.....으흠 찢어진 기분이랄깤ㅋㅋㅋㅋㅋㅋㅋ얘네 진짜 그런 기분 듬 요즘 ㅋㅋㅋㅋㅋㅋㅋㅋ초기엔 안그랬는데 확실히 요즘 그런 기분 듬.....원래 연애는 달달함은 한 때지........ㅋㅋㅋㅋㅋ그래도 둘 다 잘 됬으면 좋겠다.


4. 착생 (SWAP the series)

야오왕(루카스)/양예밍(레오)

얘네 요즘 브로맨스 맥스 찍긔요 ㅋㅋㅋㅋㅋ 얏호! 난 애네들 순둥순둥해서 좋다. 그냥 둘 다 성격이 막 모나지 않고 착하고 그래서 물론 크르릉 가끔 할 때가 있지만 ㅋㅋㅋㅋ그래서 영상을 보면 불편한 느낌 말고 달달한 느낌이 든다ㅋㅋㅋㅋㅋㅋ
으흠 레오는 연기학과라서 처음부터 마음 먹고 컨셉 확실히 잡고 처음 BTS 찍은 면이 있긴 하지만 서로에 대한 편안함이 늘어나는 게 보인다. 역시 동거를 해야지 무언가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나온 것인가. 우리나라도 아이돌 키울때 동거부터 시켰으니까 ㅋㅋㅋㅋㅋ비글미 넘치면서도 그냥 둘이 있으니까 장난도 은근히 치고 짝짝짝! 이 동거 찬성일세.
근데 처음에 얘네 봤을 때, 아 작정했네 이거 이런 생각들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근육근육 남자들 좋아하는데 뭐랄까 얘네 비주얼이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얼굴하고 피지컬이랄까 키차이나 생김새 같은게 둘 다 딱 전형적인 BL소설의 주인공들을 소환해 놓은 듯한 ㅋㅋㅋㅋ여리여리한 수, 육체미 넘치는 공 이런 느낌이랄깤ㅋㅋㅋㅋㅋ게다가 어색하기 까지 한 초기 카페 착생 BTS를 보며 더럽게 안친한데 질문은 유도질문 오진다라고 생각해서 너무 비즈니스 향이 나는 군 하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응?  이거 뭔데 둘이 같이 침대에 있는 거밍? 착생 BTS네? 클릭클릭. 끄앙 덕통사고! 달콤달콤스멜 쩔었긔요 심장이 달달해서 나 대신 연애해서 행복하겠다하고 대리 만족 풀로 채웠짘ㅋㅋㅋㅋㅋㅋㅋ
애네도 디게 순둥순둥하고 해서 따로 활동하고 그런다 하더라도 서로 연락하고 잘 지낼 듯 ㅋㅋㅋㅋㅋ그냥 정말 순수하게 좋아해서 그냥 안고 뽀뽀하고 장난치는 단계인데.....육체적 관계는 얘넨 상상이 안된다. 근데 레오가 변태일 수도 있어 헤헤 무언가 눈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루카스한테 치댈꺼 같은데 루카스 개 단호 할듯 선은 확실히 그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루카스 취하지말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친한 브로맨스 들임 ㅋㅋㅋㅋㅋ망상 플러스 팩트가 교묘히 섞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눈여겨 보는 다른 BL 시리즈있는데 내용 그런거 상관없긔 거기 나온 애들 다 커여워..........잘생겨쪙......미스터 엑스인가 뭐시기인가 ㅋㅋㅋㅋ







맞다, 그리고
월 160만원 6개월 수습 후 정규직 전환되면 년 2600만원 준다고 하는데.......제2금융 일본계 대부업계 여서 무서워서 면접에서 도망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똘히 생각해보다가 무서워섴ㅋㅋㅋㅋㅋㅋ아빠는 심지어 가보라고 했는데 ㅠㅠ야쿠자랑 관련있을꺼 같아서 크흠.....개인회생 쪽이긴 했는뎈ㅋㅋㅋㅋㅋ그래 사무실에 쳐들어 왔겠냐만은 무서워서 안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나 진짜 사람 지레 짐작으로 너무 무서워 한다.....요즘 진짜 연애 세포 다 죽음......하.........사실 귀차니즘이 더 큰 듯 썅년 되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고. 찌발 썅년 안되려다 내 청춘 날리고 헝헝. 근데 난 그냥 썅년되긴 글렀나봐....................헝헝......

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102416 [멍루이/왕보원/맹문] 감정

 [멍루이/왕보원/맹문] 감정


왕박문 관점.

언제 부터 였을 까, 너와 나 사이가 이렇게 된게.
아니, 너의 문제기 보다는 나의 문제.
역에 너무 집중해서 였을 까.
너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싫다.
여자든 남자든, 너의 옆에는 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알량한 나의 욕심.
나도 안다. 단지 너는 나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만 생각한다는 것을.
나도 안다. 나에게 넌 쓰디쓴 독이자 꿈이라는 것을.
감정의 흐름이 어느샌가 이렇게 짙어졌는 지 모르겠다.
처음 찍는 로맨스의 감정선은 일상인 나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그 가운데 감정이 싹이 텄다.
난 너에게 툴툴댄다. 그리고 넌 화난 표정을 이내 짓지만 금방 풀어지고 날 달래 주겠지, 카메라 앞에서라도 말이야.
카메라 없을 때 내가 툴툴 대면 너의 표정은 무섭다. 그리고 나에게 짜증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좋게 말하려 노력하며 "또 왜 그래?" 라고 하겠지?
한 번은 달래주다 한 번은 삐진 나를 그냥 두는 너.
나에게 감정을 드러내는 너가 진짜 너 같다.
우동쇼와 같이 나를 보러 올 때면 넌 시간을 지킨다.
그런데 왜 나와 한 약속은 느긋하게 늦게 오는 지 정말 화가 난다.
게다가 우동쇼가 아니고서야 나에게 연락도 제대로 안하고, 날 보러 오지도 않는다. 날 위한다고 했지만 그건 다 카메라 앞에서의 말, 카메라가 꺼졌을 때 물어 봤다. 말은 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너 행동이 아닌데? 너가 날 좋아한다면 그렇게 행동할리가 없어.
그래서 난 오늘도 툴툴댄다.
사실 이렇게 라도 거짓이라도 날 생각해주는 너 모습을 보는 게 좋아.


맹서 관점.

이 감정은 끝이 나야되.
너와 같이 하는 건 비즈니스 적일 뿐이야 라고 감정을 다잡는다.
사실 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연기는 연기니까, 너와 같이 야한 농담을 주고 받는 것도 재미있고 후배로써도 꽤 귀여웠다. 말 안이쁘게 나에게 대들 긴 하지만 화내면 알아서 조용히 있는 면모도 있었으니까. 그런 날 너가 술을 마시고 나에게 눈물을 흘리는 던 날, 내 마음도 흔들어 놓았다. 그런 쪽의 영화를 찍고 있었지만, 정말로 널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말이다. 그 날 이후 내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 그래서 일부러 너와의 사적인 관계를 멀리하였다. 왜냐하면, 넌 아직 젊다. 앞으로 너가 우리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너가 이룰 수 있는 날들이 많다. 정말로 나와 사적인 감정이 얽힌다면, 어린 너가 감당할 리스크 그래, 그리고 서로가 감당할 감정적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팬들을 위해서 만든 우동쇼 그 영상을 핑계 삼아 너에게 스킨쉽을 해보기도 한다. 딱 거기 까지 내가 정해 놓은 선이다. 그 이상은 위험하니까. 그냥 너가 힘들 때 한마디 해줄 수 있는 연예계 선배이자 친구 그 정도가 적당하다. 너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일 때가 있다. 같이 시간 날 때 어울리는 것 그런데 이뤄 줄 수가 없다. 나도 흔들릴꺼 같아서, 더 계속 진실한 모습을 내 보이다 보면 더 이상 선을 긋지 못할꺼 같아서. 너와 나 떨어질 필요가 있다.

PS. 그리고 솔직히 너가 짜증낼 때 어찌해야할지 모를 때도 있어. 널 좋아하는 데 인간적으로 이건 별개의 문제.







예....여기 망상하며 붕괴하는 존재가 주절 주절 쓴 그냥 글ㅋㅋㅋㅋㅋㅋㅋ
급 생각나서 쓰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미국에서 들어와서 2개월간 백수다........26짤에......헝헝........취업하기 싫어서 사실 매일 그냥 누워서 착생, 불가항력 BTS 보구여. 남자친구한테는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레알 연락 생존 신고만 하긔요. 사실 그냥 존재만 있는 거지 생활 상에 미치는 영향 0. 정말 내 연애담이 비현실 적이라 적고 싶은데, 한 마디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감정은 정말 순간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 새로 시작하는 것도 끝내는 것도 못하겠고 이 지랄. 진짜 연애보다 다른 애들 달달 할때 구경하는게 좋다. 그 기간이 정말 짧고 인생에 몇 안되는 구간인데, 매번 반복하기 내가 감당하기는 개 귀차니즘 쩌는 나이가 되었고 연애가 질린다. 2년, 2년 연애에 내 청춘을 날렸긔. 솔로로 여러 명 만나고 다녔어야 했는데 안타깝다 흐규흐규. 젊은 20대초반 여자들 여러 명 우선 만나고 다니시져. 그 시기는 돌아 오지 않음. 게다가 무언가 여러가지 재게 된다. 처음 연애할 때 나 좋다고 하니까 만났는데 이젠 기준에 맞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 해야하나. 우선 나부터 존나 취업하고 생각할 일이 지만, 외모를 안보다가 요즘 보게 되긔. 꺼꾸로 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재정상황은 우리 집보단 좋아야하긔. 뭔가 그리고 확대해석이라고 해야하나, 다른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 아, 쟨 그럴 듯. 하면서 편견이 잡혀가고. 흠.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냥 변해 간거 겠지. 그러나 경쟁을 싫어하는 건.........내가 너무 노력을 안해서 겠지. 무조건 피하고 싶다. 이러면 안되는 데 레알 2달동안 집안에만 있긔요. 운동도 2달간 안해서 코어 겁나 약해 지긔요. 하......아니야 나 칭찬해야지.......그래도 오늘 망붕글이라도 썼으니까 칭찬해줘야지 헤헤!

2016년 8월 5일 금요일

080516 [잡담] -

뭐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거 쓰는나 이것도 압박감 느껴져 하루하루 기록한다는 것도 습관이 잡혀져 있지 않으면 힘들구낭..........

휴스턴 들렸다가 지금은 뉴올리언즈다........
곧 마이애미로 가야겠징.......
가서도 뭐하낰ㅋㅋㅋㅋㅋ 생각 좀 해야하는데 지금도 귀찮아서
안돌아다니고 호스텔에서 죽치고 있다.
시간을 너무 아깝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엉
쉬고 싶은 마음이 강한 나머지 흑흑
그래도 어서 정리하고 나가야지 3시 쯤에는 이것저것 앉아서 할게 은근히 많다.
글도 써야하고.......
조금밖에 정리를 못할꺼 같다.....시간을 보니 말이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직도 어깨가 너무 아프다.....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근육여자 될꺼같닼ㅋㅋㅋㅋ가방이 너무 무거워서......ㅋㅋㅋㅋㅋㅋㅋ아........글 써야하는데 재생산해야하는데 먹고 놀고만 하고 싶은 이 모냥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불가항력 관련 포스팅은 눙팅한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력은 아직 살아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년 8월 2일 화요일

080216 [잡담] 아하하하핳.....

나....덕질해야하는뎅......
여행을 와서 덕력이 낮아졌다....
다음날 여행계획을 짜는 것도 빠듯빠듯 ㅠㅠㅠ
워싱턴 DC까지 가서 뉴욕 중간에 비는 곳 호스텔도 잡아야하는데
난 무슨 미련이길래........뉴욕에 오래 머무리는 걸까.
아직도 전 남친이 공항까지 찾아 올꺼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걸까.
난 내가 너무 갑갑하다. 정말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소설에서나 멋있어보이지 도를 지나친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 환상과 자기 욕심일 뿐인 것 같다.
그런데 나도 그런 경향이 있다. 사랑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랄까.
그래서 집착하는 것일 수도, 참 아이러니 하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보다는 정말 관계 그 자체를 추구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경향. 이거 약간 사패끼가 있는 것 같다 나도 환상을 가지고 있다 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사람이 아니라서 떠나고 싶은데, 뭘까 욕 먹던 개가 욕 안 먹어서 불안해서 돌아가려고 한다는 느낌이 든다.
난 너무 폭력안에 쩌들어쪄ㅠㅠㅠㅠㅠ힝.....
여튼 한국에 돌아가기 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그....그전에 덕질을 꾸준히 하길 바라며!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072829 [슬픔] 불가항력 공식웹영화사이트에서 정부규제로 삭제되다.

맙소사, 어이구

어쩌면 좋나......
삶의 낙이......흑흑흑

불가항력 1편이 올려져있는 사이트에서 사라졌다.
웹드라마도 아니고 그냥 영화 한 편인데, 생각보다 파급력이 컸나보다.......
그래도 중국이 대단한게, 규제를 받으면서도 BL류의 웹 드라마나 영화를 만드는 그 정신이 대단하다. 그러한 사람들을 가지고 있는게 말이다.

그나저나, 2편은 찍어놓고도 못 올리지 않을까.........
키스씬도 없는데 짤리다니...........2편은 그냥.....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겐가 흑흑......
다행히 빌리빌리 우동 인터뷰는 아직 짤리지 않았는데............
이 마저도 삭제 가능성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제발 빌리빌리 인터뷰 영상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